천승호: 교재의 가독성이 좋고,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초심자가 접근하기 쉬웠습니다. 다만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선생님의 빠른 풀이법이라는 것이 과연 다양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했습니다.
이찬석: 그림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듯한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주제를 알려주시다가 무슨 마인드맵 처럼 관련된 시사 얘기 등의 사담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생 없을 때의 강의가 더 좋았어요.
이상곤: 왜 부동의 1타인지 알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거의 모든 내용을 숙지하고 설명해주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떤 강사님은 수업시간에 내용을 읽으며 파악하고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었어서 쌤의 강의가 얼마나 대단한지 비교가 됐습니다.)
최명근: 아직 강의를 많이 듣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