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개사 취득을 위해 2명의 1타 강사님들의 강의로 민법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한분께는 민법의 용어, 개념을 잡고, 또 한분께는 객관식 문제 푸는 스킬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감정평가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민법공부를 다시 하다보니 민법 전체에 대한 체계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김묘엽강사님의 스피드 이론을 많이 추천하셔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김묘엽강사님은 제 머리 속에서 마구 섞여 있던 기초에서 전체적인 체계를 바로 잡게 해주셨습니다. 간결한 예시, 이해하기 쉬운 설명, 출제방향까지 짚어주시는 꼼꼼함. 그리고 열정적인 강사님의 강의에 지루했던 민법이 재밌는 과목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