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전공 과목으로 회계과목과 경제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었지만, 수험의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에는 처음 보는 것 마냥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황윤하 회계사님의 꼼꼼한 수업 덕분에 기초를 다시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스킬들 하나하나가 공부를 흥미를 이끄는데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또한, 함경백 선생님의 친절하시고 명쾌한 강의로 경제학 역시 거부감 없이 습득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접하게 된 민법, 감관법, 부동삭학원론 역시 각 강사님들의 세세한 심도있는 강의들 덕분에 보다 학습에 있어서 접근성이 쉬워졌습니다. 비록 이번 1차 시험에서 아쉽게 떨어졌지만, 다시 한번 강사님들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보수적으로 공부해서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