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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0년대비 감평1차 특가 종합반 (기초+이론+문제과정)

감관법은 이상곤에서 시작해 이상곤 강사님으로 끝납니다. 그냥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진리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는 함경백 강사님과 박태천 강사님 2개의 기본 이론 강의를 다 들었는 데, 경제 지진아인 제가 볼 때, 두 분의 강의 스타일은 달라도, 공통된 점은 경제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경제에 대한 감이 생겼을 때, 경제학을 좀 더 수학적으로 도해하는 스타일을 선호하신다면 함경백 선생님, 쉬운 언어로 푸는 것과 실생활의 예를 듣고 이해하시는 것을 선호하시면 박태천 강사님이 좋은 것 같습니다.

회계는 제게 너무 어려운 과목이었지만, 확실히 감평사 시험만을 한정해서 가르쳐 주신 천승호, 황윤하 강사님 덕분에 조금씩 이해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민법은 사실 강의를 듣는 데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일하면서 모바일 동영상으로 공부하는 저로서는 이찬석 강사님이 노트나 책을 읽어주시면서 강의할 때, 중간중간 어디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어디 부분인지 찾기 위해 몇번이고 동영상을 돌려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설명을 해주실 때 노트나 책에 있더라도 갑과 을, 제3자 관계 등의 판례 등을 설명해주실 때 판서를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동산학은 최명근 평가사님에 대한 건 중간중간 평가사의 현실이나 미래 등을 듣는 것이 더 좋았고, 부동산학을 2차와 연계해서 설명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사실 제가 실강 스케줄을 몰라서 그런데... 진도가 느린 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3강씩 업로드 되는 것 같던데 좀 빨리 업로드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정평가사만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답게 하우패스 강사님들은 모두 잘 가르쳐 주십니다. 사실 저번에 1차 떨어지고 이번에 마음을 다잡고 공부중인데 한번도 뵌 적 없지만,늘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에 꼭 합격해서 합격자 모임할 때 뵐 수 있다면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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